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4일 “최근 이민정이 둘째를 임신했다”며 “부부가 둘째 소식을 기다린 만큼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 아이이자 아들인 준후 군을 품에 안았다. 약 8년 만에 둘째가 생긴 것입니다.

이민정이 최근 올린 사진에는 임신 소식이 전해진 후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민정이 첫째 임신 때 이병헌의 바람 논란으로 아주 크게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이번에는 이병헌의 사랑을 듬뿍 받는 임신 기간을 누리기를 바라는 팬들의 응원이 가득하다.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