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상당히 안 좋네요” 홍명보 감독 향해 강한 불편함을 표현한 선수(+사진)

👉 라이머, 결국 요다영과 결별 👉 한소희 프랑스 대학 공식 입장 지난 달 30일, 김진수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에서 울산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골닷컴에 따르면 그는 홍명보 감독의 발언을 듣고 다소 자존심이 상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홍 감독이 “이제는 기울어진 운동장이 반대로 됐다”며 전북과 울산의 라이벌 구도가 변했다고 언급한 것을 듣고 김진수는 그 발언에 대해 기분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수는 “그렇게 인터뷰하셨다는 걸 지금 알았는데 들으니 기분이 별로 좋진 않다”며 “경기를 잘 준비했고 팬들을 위해서 승리하고자 했는데 전반에 원치 않는 실점을 내리 하면서 잘 안 풀렸다. 마지막에 득점이 더 나왔더라면 승리할 수 있었을 텐데 끝나고 나니까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전북은 K리그 개막 후 4경기째 승리가 없으며, 3무 1패를 기록 중이다. 팬들은 부진한 경기력과 좋지 못한 성적에 대해 비판과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포함 공식전 5경기 동안 울산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한 점도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김진수는 “저는 전북의 주장이고 그런 이야기들을 당연히 들었을 때 기분이 상당히 안 좋다. (홍명보 감독님이) 그렇게 인터뷰하셨다는 걸 사실 지금 알았는데 기분이 별로 좋진 않다”고 했다. “당연히 지금 울산이 잘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얘기를 하셨겠지만, 시즌은 길고 끝나봐야 아는 거다. 앞으로 계속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 시각 가장 인기 있는 글 한소희 프랑스 대학 공식 입장내용 확인하기 ->issuetaste.layerfly.com 라이머, 결국 요다영과 결별내용 확인하기 ->issuetaste.layerfly.com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