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부부 이상순♥이효리, “이상순이 너무 섹시해…덮치고 싶다” (+사진)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을 향한 뜨거운 설렘이 있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에는 가수 윤하·김필·그룹 라이즈·밴드 실리카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하는 최근 자신의 근황을 이야기하던 중 “일렉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효리는 “우리 남편이 기타를 치지 않나. 어쿠스틱 기타를 칠 때랑 일렉 기타 칠 때랑 다른 느낌이다.

어쿠스틱 기타를 칠 때는 옆집 오빠, 교회 오빠 같은데, 일렉 기타를 칠 때는 막 덮쳐버리고 싶은 섹시한 매력이 있다”라고 남편 이상순을 언급, 강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현재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10년 만에 단독 MC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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