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연 수입 8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브라이튼 N40’ 전용면적 60.2평 펜트하우스를 86억657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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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출 없이 이 아파트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유재석의 재산은 과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주목받은 바 있다.
한 예능에서 조세호는 유재석에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우승 상금인 456억 원보다 더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지 않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유재석의 ‘1조 재산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호(아들)와 나은(딸)이 모두 돈은 자기가 직접 벌어야 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인품과 재산 중 지호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무조건 인품이다. 나 스스로 훌륭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좋은 인품을 물려줄 수 있다면 인품을 물려주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서 “돈은 자기가 벌어야 한다. 꼭 필요한 만큼의 용돈만 주고 재산을 물려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러한 유재석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것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상속세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속세 최고세율은 50%로, OECD 회원국 중 일본(55%)에 이어 2위이다. 최대주주에게는 할증세율 20%가 추가되어 최고 60%까지 세율이 오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속재산이 30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50%의 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따라서 유재석이 자신의 재산을 자녀에게 상속한다면 상당한 상속세를 납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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