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홍명보 감독, ‘클린스만 후임 거론’에 공식입장 밝혀..
👉 손흥민❤️전지현, 보호대 차고도 활짝 웃은 손흥민, 전지현과 다정하게 팔짱도 끼고..(+사진)
황정음 배우가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SNS 상에서 네티즌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황정음 배우가 해킹 당한 것은 아니다”며 밝혔다.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이 댓글에 “능력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이 안 찬다. 돈 많은 남성이 바람 피는 걸 이해할 수 없다면, 그와 만나지 말아야 한다”라며 응답했다.
이어 “돈은 내가 1000배 많아. 네가 무슨 안다고 입을 놀리냐”고 반박했다. 그리고 “내가 더 잘 벌고 더 잘생겼으니, 내가 바람피는 게 맞다. 네 생각대로면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황정음은 “바람 피는 사람인지 알고 만나느냐? 모르기 때문에 만났다. 그것이 삶이다”, “한 번은 참아봤다. 내 생애 처음으로 참아봤다”, “이혼은 해주고 즐겼으면 좋겠다”, “내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냐?”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발언에는 반발하는 의견들도 있었는데, 그중에는 “너 이영돈(황정음 남편)인가?”라는 의심의 목소리도 있었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황정음은 심사숙고 끝에 이혼을 결정하고 소송 중”이라며 “세부적인 사유는 개인적인 사생활로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황정음과 그의 배우 이씨는 2016년 결혼한 후 2020년 9월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이혼을 신청했었으나, 이듬해 이혼을 철회하고 재결합한 바 있다.
▼ 이 시각 가장 인기 있는 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