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지연, ‘곧 태어날 아이 위해서’ 준비한 선물에 깜짝 놀라…

9일(목)에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는 ‘취미생활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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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에서는 지연이 남편 황재균을 만난 소감을 공유했다.

“우리 일주일 만에 본 거 아니냐. 완전 보고 싶었다. 남편이 시즌 중이라 원정이 많아서,”라고 말한 후 황재균이 “근데 일주일 만에 본 거 같지 않지”라고 응답했다.

황재균은 또한 “오늘 지연이 신발에 색칠하고 싶다고 해서 내 친구 불러서 하기로 했다”라고 전했고, 지연은 “황재균이 이거 연애할 때 해줬다”며 “황재균이 에코백에 ‘지연’도 써주고 그림도 그려줬다. 진짜 잘했다”며 황재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 후 지연은 “오늘은 황재균의 취미인 마카주를 해보기로 했다.

황재균 친구가 마카주 선생님이라 도와주시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작업을 시작하자 지연은 “물감을 초등학생 이후로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라며 긴장했고, 황재균 친구는 “학생이 두려움이 있네”라고 농담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황재균에게 “여보는 이걸 어떻게 처음 했냐”고 물었을 때, 황재균은 “스프링캠프 갔다가 아트박스 가서 색연필을 사서 그림 그렸는데 ‘어? 왜 생각보다 잘 그리지?’라고 생각해서 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후 황재균 친구가 “(지연이) 널 뛰어넘을 수도 있겠는데?”라고 말하자, 황재균은 “어디 한 번 뛰어넘어봐라”라고 했다. 이에 지연은 “둘 다 승부욕이 세서 안 지려고 한다”며 웃었다.

두 사람은 아기 운동화를 작업하며 “너무 작다. 보통 이거 하나 하는 데 얼마나 걸리냐”라고 물었고, 황재균 친구는 “디자인에 따라 다르지만 빠르면 4시간”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아기 신발을 완성시키며 “아기 신발 만드는 거 의미 있다. 우리 2세를 생각하며 열심히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지연은 티아라 출신으로, 야구선수 황재균과 2022년 12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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