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준범이 동생 생겨’ 주위에서 축하가 끊임이 없어..

홍현희가 둘째 임신 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했다.

최근 ‘비보티비’ 채널에는 “말하는 족족 특종투척! 홍현희와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은이는 “‘전참시’ 녹화날인데 ‘전참시’ 멤버와 함께 녹화장을 같이 가기로 했다”며 “‘전참시’가 지금 한 6년가까이 되면서 사실 멤버들끼리 되게 끈끈해졌다. ‘전참시’ 녹화하러 가는날이 사실 상당히 즐겁다. 그분들 만나서 깔깔거리고 웃고 그럴 생각에 너무 즐겁다”고 전했다.

이후 등장한 게스트는 홍현희였다. 송은이는 “연예인 홍현희씨의 아침루틴이 어떻게 되냐”고 질문했고, 홍현희는 “7시쯤 눈이 떠진다.

제가 같이 자는 날은 캠을 안키고 아빠랑 같이 자는 날은 아이가 일어났나 안 일어났나 캠을 먼저 본다. 그래서 움직임이 있으면 바로 애기방에 달려간다. 제가 놀아주는 시간이 아침밖에 없다. 흠뻑 아주 미친듯이 놀아준다”고 밝혔다.

그는 “엄마의 마음이 솔직히 미래를 위해 일을 하는건데도 괜히 그 순간이 미안해서 요즘에는 어떻게 하냐면 샵 시간조차 좀 아껴서 애기랑 놀아주고 싶은거다. 그래서 이번주 지난주에는 출장을 엄청 불렀다.

샵때문에 이사온건데 근데도 그게 괜히 애한테 미안해서 워킹맘의 고충이다. 아침에 애기랑 함께하는 시간이 엄청 많다. 양치도 못하고 나온적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송은이는 “근데 그건 애기 없을때도 깜빡깜빡하신거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홍현희는 “특종 하나 드려요? 진짜 이거 너무 좋은 정본데”라고 운을 떼 궁금증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혹시? 둘째?”라고 설렘을 드러냈고, 홍현희는 “둘째요? 아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홍현희는 훌쩍 자란 준범이를 언급하며 “선배님 보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영상만 봐도 업로드할때마다 쑥쑥 커있더라. 이제 두돌 다 돼가나?”라고 물었고, 홍현희는 “지금 19개월이다”라고 답했다.

이 가운데 제이쓴이 산후관리사 1급 자격증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쓴은 “아마 방송하는 아빠들 중 산후관리사 자격증은 유일하지 않을까”라며 뿌듯한 소감을 드러낸다.

제이쓴은 준범의 이유식을 손수 만들기부터 시작해 각종 육아 지식까지 겸비한 아빠로 정평이 났던 바. 이제는 산모의 건강까지 전문적으로 책임지는 그야말로 ‘올라운더’ 육아 고수의 탄생을 알려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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