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불륜 9년 차에 결국 다시 한국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홍상수, 김민희 커플!

불륜 9년 차에 결국 한국으로 컴백하게 되는데.. 그들의 소식에 많은 이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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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가 국내 개봉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배급사 (주)영화제작전원사는 “홍상수 감독의 31번째 장편영화 ‘여행자의 필요'(감독 홍상수)가 오는 24일 개봉한다”고 국내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홍상수 감독의 31번째 장편 연출작인 ‘여행자의 필요’는 프랑스의 대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다른 나라에서(2012)’, ‘클레어의 카메라(2018)’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작품은 프랑스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이 먹고살기 위해 두 한국 여성에게 불어를 가르치면서 벌어지는 일상의 이야기를 그렸다.

홍상수 감독과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다른나라에서'(2012) ‘클레어의 카메라'(2017)에 이어 세 번째로 협업한 작품으로 최근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해당 영화에는 배우 이혜영,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김승윤 등도 합류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홍상수 감독은 연인인 배우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단골손님 홍상수 감독이 신작 ‘여행자의 필요’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2등 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대상(은곰상)을 수상했다.

홍 감독은 2022년 ‘소설가의 영화’ 에 이어 두 번째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이날 수상으로 홍감독은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7차례 진출해 5차례 수상을 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해외 매체들은 ‘여행자의 필요’를 “홍상수 감독의 최근 몇 년간 가장 재미있는 작품 중 하나”라며 “모든 샷에서 감독의 특색이 돋보이는 영화”라고 평가했다.


그들은 또한 이 작품이 다른 작품들과는 다르게 수수께끼 같으면서도 매혹적이며, 새로움이 미묘하게 당혹스럽지만 큰 만족감을 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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