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안84, 대박 건물주 기안84의 고백에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혜진과 기안84가 함께 여행을 떠나 서로 다른 성향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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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삼남매의 진정한 자유여행 (기안84, 이시언, 한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에서 한혜진, 기안84, 이시언은 함께 홍콩 여행을 떠나 다양한 명소를 방문했다.

한혜진이 주도로 버스를 탑승해 목적지로 향하는 중, 한혜진은 “여기서 내려야 되는거 아니냐”며 도착 정류장을 헷갈렸고, 기안84는 “다음에 내리자”라고 침착하게 말했다.

그러나 한혜진은 “내리려던 정류장을 지나쳐서 당황스러웠다”며 답답해 했다.

기안84는 “다음에 내리자. 본인을 놔 줘라”라며 대수롭지 않게 얘기했다.

이에 한혜진은 “지금 여기서 왜 내리지 않는 거야?”라며 답답함을 토로했고, 기안84는 “다음에 내리자. 귀찮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지금 너무 불안하고 초조해. 내리려던 버스 정류장을 너무 당당하게 지나쳤어”라고 덧붙였다.

이후 한혜진은 기안84에게 MBTI를 물었고, 기안84는 “계획 없는 성향”이라며 갑작스럽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도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기안84가 2019년 매입한 건물이 5년간 약 16억원이 올라 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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