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진, 이범수 저격 “뒤에 숨어 찔끔찔끔 허위 사실 흘리지 말고..” 이범수에게 연락와서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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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최근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 모자의 서울 데이트가 담겼져있습니다.
박서진은 우울증 진단을 받은 어머니를 서울에 초대해 첫 서울 데이트를 준비했다. 이어 박서진의 어머니는 박서진과 함께 헤어메이크업숍을 방문해 스타일 변신에 나섰습니다.
연애를 바라는 어머니의 모습에 박서진은 스튜디오에서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박서진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고 밝히며 누군가 소개를 해주는 건 불편하다고 고백했습니다.
‘살림남’이 인정한 공식 모태솔로 박서진은 스튜디오에서 “예전에는 일해서 돈만 벌어야지라고 생각했다면 사실 요즘에는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가 소개팅 등의 인위적인 만남보다는 좋다”고 밝히며 솔직한 연애관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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