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끝이 없는 터널을 걷는 느낌” 충격적인 속내 털어놔…

배우 추자현이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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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은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 출연하여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그녀는 자신의 20대를 “앞이 안 보이는 터널”이라고 표현했다.

추자현은 이러한 어려움에 대해 “끝없는 터널인데 기름이 떨어진 차를 몰고 가는 느낌”이라며 “근데 내 옆좌석과 뒷좌석에 아무도 없었다. 겁나고 외롭고 모든 게 두려웠다. 20대가 너무 힘들어서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토로했다.

그녀는 “20대가 힘든 이유는 선배들의 말이 안 들리기 때문”이라며 “후배들한테 ‘나는 이런 얘기 해준 사람 없었는데 너는 좋겠다’고 말하는데 생각해 보면 조언해 주는 선배들이 분명히 있었다.

근데 그 나이대에는 안 들린다. 옆에서 아무리 얘기해 줘도 귀를 막고 직진하는 나이가 20대”라고 전했다.

이어서 “터널을 달리면서 끝이 안 보인다고 생각했을 때 작은 불빛이 보였다. 그게 딱 서른 살의 느낌이었다. 터널을 나오자마자 주유소가 있어서 기름을 꽉 채웠다.

말도 안 되게 어떻게 가야 하는지 내비게이션을 알려주는 귀인을 만나서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렸다”고 밝혔다.

또한, “가장 중요한 우리 효광이라는 사람을 내 인생에서 만났고, 아들 바다를 낳은 것까지가 30대였다”고 회상했다.

그녀는 “20대의 훈련이 없었다면 30대의 성공은 없었을 거다. 성공을 얻었어도 고마움을 느끼지 못했을 거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러한 발언으로 추자현은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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