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했다.
1월 17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둘 다 몸이 너무 단단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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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에는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과 절친인 유토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토는 어린 시절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출연한 사랑이를 무척 좋아했던 사랑이의 어린적 친구이다.
방송 당시 사랑이는 단짝 친구로 자주 등장한 유토는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움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친구 유토와 함께 격투기 훈련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랑과 유토가 훌쩍 자라 폭풍 성장한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여전히 절친한 친구로 지내는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어느덧 훌쩍 커버린 이 둘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러브유’ 커플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추사랑과 유토는 2011년생으로 올해 12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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