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채영(24세) 과 가수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자이언티(34세)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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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에게 “연애는 어떠냐?”고 물었을 때, 그는 “연애는 항상 관심이 있다. 30대 중반이라 부모님도 ‘결혼을 언제 하냐?’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자이언티는 “누나 두 명이 결혼해서 나만 미혼이고 현재 조카가 4명 있다.
언젠가 아이를 낳고 싶다. 자꾸 미래를 생각하게 된다”며 미래에 대한 언급을 덧붙였다. 또 자이언티는 “운이 좋으면 5년 안에 결혼할 수 있지 않을까? 사실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당시 자이언티가 결혼과 관련해 발언한 시점에는 채영과 교제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새벽 한 매체는 자이언티와 채영이 6개월째 교제 중임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이어졌으며, 서울 한남동, 연희동, 그리고 강북 지역에서 자주 데이트하는 모습이 보고되었다.
두 사람의 친구는 보도를 통해 “이들의 성격은 속이고 감추는 게 아니라 이미 주변 지인들이 그들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 전했다.
채영은 지난 2021년 ‘터키즈 온 더 블럭’ 채널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약간 아프게 보이는 사람. 약간 퇴폐적이고 섹시한 느낌이 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배우 티모시 샬라메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에 팬들은 “채영도 취향이 확고하네”, “채영 취향은 곧 채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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