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민영이 빗썸 실소유주로 지목된 전 남자친구 강종현 씨로부터 생활비 명목의 현금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해, 박민영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40대 사업가 A씨와의 교제 중에 2억 5,00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계열사 돈을 대여금 방식으로 인출해 박민영의 개인 통장으로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한 의혹으로 박민영은 열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배임 및 횡령 의혹을 수사받았으며, 참고인으로 소환조사에 응했다.
당시에는 박민영 측에서는 “연인과의 이별이 된 사실, 그리고 상대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었다. 그 이후, 박민영은 참고인으로 소환조사를 진행하며 사태는 해결된 듯 보였다.

15일, 박민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긋지긋하다. 하지만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말을 믿고 이제 나는 콩알(팬 애칭)들을 지켜줄 단단한 마음이 생겼다. 걱정하지 말라”라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박민영이 공주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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