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제이제이가 상당한 노출 수위로 자꾸 이슈화시키는 이유

베트남 나트랑에 도착한 제이제이와 줄리엔강은 풀빌라로 향했다. 넓은 수영장에 두 사람은 바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여유를 즐겼다.

제이제이는 “나 원래 이런 디자인 안 입는데”라며 한층 파격적인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윽고 등장한 줄리엔강은 “수영복 어때”라는 제이제이의 물음에 “I like it. 괜찮아”라며 느끼한 눈빛을 보냈다.

제이제이는 줄리엔 강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계기에 대해 “작년에 근육팸할 때부터 같이 여기저기 다니기 시작했다. 촬영할때 나에게 잘해줬다”고 밝혔다. “스윗하게 챙겨줬다”며 “그전에는 진짜 일 이야기 위주로 하고, 사실 만나는 시간이 딱딱 미팅때만 만났다. 그 이후에 근육팸을 하면서부터는 뭐지 그랬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

제이제이는 “가끔 내가 인스타그램 사진을 올리면 DM으로 ‘너무 섹시해’라고 하더라. 그 전에는 그런 걸 1도 표현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그때 뭔가 (친구의) 선을 살짝 넘었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줄리엔 강이 제이제이에게 “처음엔 나보고 약간 날라리라고 했잖아”라고 말하자 제이제이는 웃었다. 제이제이는 “어떻게 보면 같은 세대인데, 내가 줄리엔강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다.

강남에서 트레이너로 오래 일했었는데, 일하다 보면 내 회원들이 다 여자이고 별별 사람들이 다 있다. 줄리엔강 여자들의 화려한 업적에 대해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아냐”고 말했다.

이어 “목격담도 굉장히 세세하게 들었다. 또 같이 라이브를 할 때도 어떤 분이 들어와서 채팅으로 ‘줄리엔, 옛날에 엄청 놀았는데 그런 걸 모르시는 것 같은데 어떡하지’라고 하시는 댓글도 봤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