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예비 신부의 센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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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12부 리그의 사랑 이야기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조세호와 그의 친구들이 결혼 준비 과정과 예비 신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병재는 10월 결혼을 앞둔 조세호에게 “진짜 결혼이 얼마 안 남았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결혼 발표를 한 지 7개월이 됐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세호는 “일찍 말씀드렸다. 혹시나 또 달아날 수 있으니까. 그분 마음 변할까 봐”라며 결혼 발표를 일찍 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유병재가 “결혼 준비하면서 많이 싸운다고들 하더라”며 궁금해하자, 조세호는 “난 아직까지는 다툰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에 남창희는 “가끔 보니까 아내 되실 분의 시중을 되게 잘 들더라”고 말하며 조세호의 예비 신부에 대한 사랑을 칭찬했다.
조세호는 “시중이 뭐냐. 감사한 사람이니까 잘해야지. 누군가의 영원한 집사가 되는 거다”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조세호는 “예쁜 옷을 사려고 하는 것도 그렇고 재미나게 하려고 하는 것도 누군가에게 잘 보이고 싶으니까 하는 거 아니겠냐”며 사랑할 때의 모습을 이야기했다.
이에 남창희는 “내가 들어보니까 예비 신부님께서 명품 좀 그만 사라고 했다더라”고 폭로했다. 조세호는 “(예비 신부가) ‘그대가 나의 최고의 브랜드인데 왜 다른 브랜드를 입냐’고 이야기 해줬다”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형수님도 유머가 좋으시다”고 했고, 조세호는 “정말 재밌다. ‘오빠, 팔짱 좀 껴도 돼요?’라고 하고 본인 팔짱을 끼는 친구다. 유머 코드가 잘 맞는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또한 “여자 친구와는 따로 결혼 이야기를 해본 적은 크게 없는 것 같다. ‘오빠, 우리 부모님 만날까’ 이게 자연스럽게 진행됐다. 누나 집에도 같이 놀러 가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조카들도 가족으로 인지하게 됐다”며 결혼까지의 과정이 자연스럽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조세호는 9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임을 밝힌 바 있으며, 올해 안에 결혼할 계획이다. 두 사람은 패션에 대한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조세호의 예비 신부는 1991년생으로 서른두 살이며,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비연예인 패션업계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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