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수영, “반지 주고받아” 목격담! 장수 커플 드뎌 결혼하나..

배우 정경호와 수영이 반지를 주고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결혼이 임박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 서윤아❤️김동완, 결혼 전 두근두근 설레고 특별한 순간 공개

👉원빈❤️이나영, 결혼 10년 만에 정말 안타까운 소식 전해..예고도 없이..

이들은 이미 12년째 사랑을 키우고 있지만 아직 결혼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이들처럼 오랜 기간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연예계 장기커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가수 에녹과 뮤지컬 배우 최수진이 만난 가운데 방송인 홍석천이 함께했다.

홍석천은 에녹의 데이트 조언을 위해 나섰는데, 대화 중에 정경호와 수영의 소식을 물었다. 최수진은 수영의 친언니이다.

최수진은 “너무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고, 홍석천은 “둘이 비밀 데이트를 할 때마다 전화해서 가게 가도 되냐고 물었다”며 둘의 데이트 사실을 언급했다.

특히 “둘이 선물 주고받는 걸 봤는데. 반지 같은 것도 봤는데”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최수진은 “서로 선물을 많이 주고 받는다”며 “서로 정말 잘 맞는다. 화를 안 내는 것도 놀라운데 서로한테 너무 딱이다”라고 덧붙였다.

수영과 정경호는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4년에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있으며, 이후로도 12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 시각 가장 인기 있는 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