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의 써포먼트 갤러리에서는 배우 임원희의 첫 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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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시간을 건너뛰어; 소년의 행복한 환상’이라는 이름으로, 2024년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임원희는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다양한 작품들을 모아 소개할 것이다.
‘시간을 건너뛰어; 소년의 행복한 환상’은 어린 시절의 순수한 상상력과 동심을 추억하며 새로운 창작세계를 탐구하는 임원희의 작품세계를 담아내고 있다.
임원희의 작품은 독특한 감성과 예술적 재능이 조화를 이루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의 그림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과 상상력을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불어, 임원희의 작품은 세세한 디테일 속에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와 표현이 담겨져 있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발견과 생각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 기간 중에는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일일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예약한 관람객들은 임원희 작가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4월 26일에 진행되며, 아티스트 토크는 같은 날 오후 6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와 이상민이 모델 박세라와 차서린을 대상으로 2:2 소개팅을 진행했다.
러브 복권을 긁은 임원희는 ‘같이 밥 먹고 싶은 사람에게 맛있는 거 먹여주기’를 선택하여, 고민 끝에 박세라의 입에 딸기를 넣었다. 이로 인해 임원희의 얼굴은 새빨개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러브 복권을 긁은 박세라는 ‘계속 연락하고 싶은 사람과 10초 동안 아이컨택하기’를 선택했다. 박세라도 임원희를 선택하여, 둘은 10초간의 아이컨택을 이어갔다.
임원희는 부끄러운 듯이 시선을 피하며 얼굴이 홍당무처럼 당황해졌고, 목까지 붉어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진 당연하지 게임에서는 무안에서 양파를 재배하는 박세라가 “오늘 촬영이 끝나면 같이 무안으로 내려갈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고, 임원희는 부끄러워하며 “당연하죠”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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