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계 아이돌 박서진❤️, “자만추를 원한다더니…” 핑크빛 데이트 공개
👉 한소희, 저격 글 “제발 끝까지 저를 싫어하시고 남은 인생 본인을 위해..행복하게 사시길..”

소방관으로 추정되는 작성자 A씨는 “지난해 12월 1일 제주에서 임성철 소방장이 순직한 사고가 있었다. 이후 많은 국민 여러분이 함께 애도해 주셨다”며 글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에 A씨는 문서에서 ‘밉지않은 관종언니’라는 이름을 발견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 이지혜의 채널명으로, A씨는 이를 보고 “이지혜가 참으로 정이 가고 보살피는 분이라 친근해서 더욱 감동받았다”며 “이지혜님, 앞으로 평생 팬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A씨는 “이지혜님 뿐만 아니라 이름 없는 개인이나 단체에서도 위로와 지원을 해주신 분들 덕분에, 죽음이라는 최악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며 소방관으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나타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성철 소방장은 작년 12월 1일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의 감귤창고 화재 현장에서 80대 노부부를 대피시키고 화재를 진압하던 중 화염을 피하지 못하고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고, 그가 이루고자 했던 사명을 이어가기 위해 A씨와 다른 소방관들은 더욱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해 12월 21일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3개월치 채널 수익이 3600여 만원이라며, 이 돈에 본인의 돈을 더해 총 5000만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두 자녀의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000만 원을, 소방공제회에 30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소방공제회 기부 금액 중 1000만 원이 임 소방장의 유가족에게 전달된 것이다.
▼ 이 시각 가장 인기 있는 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