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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올린 근황 사진이 화제이다.
19일, 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연은 “나보다 커버린 우리집 둘째 태서 생일이에요! 떡국을 좋아해서 미역떡국에 오징어 좋아해서 충무김밥 만들어봤쥬. 항상 건강하게 밝게 자신있게.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근이 두 아들과 생일을 맞이해 사진을 찍은 모습에는 이수근의 키를 거의 따라잡은 두 아들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수근, 박지연 둘째 아들은 지난 2010년 출생 당시 몸무게 1.6kg 저체중으로 태어나 뇌성마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이수근 한 방송에서 “둘째 아들이 오른쪽 팔다리가 불편하다”며 “한 번은 오른쪽으로 넘어지는데 손을 못 쓰니까 그대로 고꾸라졌다”고 했다.
이수근은 “넘어진 둘째 아들의 턱이 찢어져 벌어졌더라”며 “곧바로 응급실로 가서 바로 꿰맸으나, 장애가 있는 아들을 못 지켰다는 생각에, 부모 입장에서 눈물이 막 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근데 딱히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며 “늘 노심초사할 수밖에 없는 게 부모의 숙명이라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에 대해선 마음의 폭을 크게 갖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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