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50억 협박 후 실형 받고, 그녀는 뭐하고 사나..했더니..놀라운 그녀의 근황에 헉..

음담패설 영상을 가지고 이병헌에게 50억 협박 후, 그녀의 근황이 놀랍다.

BJ 김시원이 ‘아프리카TV 대상’을 받아 화두에 올랐다.

지난 해 아프리카 BJ 대상을 수상한 BJ 김시원은 한 달 별풍선 수입이 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시원은 24일 ‘‘아프리카TV BJ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검정 의상에 꽃다발을 안고 시상식에 오른 김시원은 밝은 모습으로 소감을 전했다.

김시원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실형을 받은 인물로 개인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뒤 플랫폼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누구일까?

김시원은 사석에서 이병헌이 음담패설하는 장면이 녹화된 영상을 빌미로 모델 이지연과 함께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하고 협박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

김시원은 항소했으나, 2015년 3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다희라는 이름도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했다.

김시원은 이후 연예계 활동을 하려고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고 현재 BJ로 활동해 기사회생했다.

아프리카TV에서 사용되는 ‘별풍선’은 팬들이 BJ에게 선물하는 현금성 아이템으로 활동 등급에 따라 60~80%까지 BJ에게 돌아간다.

김시원은 아프리카TV 내에서 수많은 별풍선을 획득하는 BJ이기도 하다.

그녀의 주 콘텐츠는 노출, 댄스, 팬들과의 소통 등이다.

김시원은 지난달에만 675만개의 별풍선을 받았다. 이를 현금으로 환산하면 약 7억4000만원에 달한다.

플랫폼 내에서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이번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