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안 보인다” 선발로 뛰는데도..’쿠팡플레이’도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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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의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소속팀으로 복귀한 후 첫 선발 경기를 치뤘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는 주장 손흥민(32·토트넘)과의 갈등으로 떠오른 ‘탁구사건’ 여파로 인해 그의 출전에 대한 중계 방송에서 얼굴과 이름이 삭제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강인은 18일 프랑스의 FC 낭트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팀의 2-0 승리에 공헌했다.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하여 61분을 소화했으며, 키 패스 2회와 크로스 9회를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 후에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서 ‘이강인 손절한 듯한 중계 화면’과 같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이들은 쿠팡플레이 중계 화면 캡처를 기반으로 했는데, 이날 경기 중 쿠팡플레이에서는 이강인과 관련된 모든 이미지와 그래픽이 삭제되었다.

보통 경기 전 중계에서는 이강인의 얼굴이 가끔 등장했다. PSG의 스타인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그의 상반신이 함께 보여졌다.

이강인이 선발로 출전할 경우, 중계 화면 상단에는 그의 얼굴과 함께 출전 여부가 표시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은 이강인이 선발로 출전함에도 불구하고 얼굴과 이름이 삭제되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하극상 논란을 의식한 조치”로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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