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남 배우, 불법 여성 유흥업소 차리러다 발각. 성병 책임 못진다는 경고문도 함께 발견

일본 인기 배우 카나메 준(42)이 불법 여성 유흥업소를 개업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3일 일본 주간 슈칸분슌(週刊文春·주간문춘)은 카나메 준이 불법 여성 성매매 업소를 열 계획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나메는 2021년 개인 사무소의 매니저 A씨를 점장으로 해서 불법 여성 유흥업소를 차리려고 했다.

A씨는 다니던 개인 사무소를 퇴사하고, 개업을 위해 차양 커튼과 성인 용품을 구입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나메 준은 2021년 개인 사무소의 매니저 A씨를 점장으로 해서 불법 여성 유흥업소를 차릴 계획을 세웠다.

카나메는 2021년 개인 사무소의 매니저 A씨를 점장으로 해서 불법 여성 유흥업소를 차리려고 했다. A씨는 다니던 개인 사무소를 퇴사하고, 개업을 위해 차양 커튼과 성인 용품을 구입했다.

카나메 준 측은 해당 가게가 성매매 업소임을 인정했다. 또한 A씨의 제안에 대해 자금을 투자한 것 뿐이라면서도 개업 계획에 자금을 지원한 사실을 시인했다.

그가 개업하려고 했던 유흥업소의 공식 사이트에는 ‘럭셔리 코스는 2시간에 2만5000엔(약 22만원)’이라고 이용가격이 명시돼 있다. 아울러 ‘성병 또는 저희 가게가 의심스럽다고 생각하시는 분, ‘만18세 미만 또는 고등학생의 이용은 거절한다’고 써져있다.

카나메 준은 현재 NHK의 아침드라마 ‘난만’에 출연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