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동시 통역사 안현모가 건강 문제로 한의원을 방문한 모습에 팬들의 걱정과 응원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7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의원도 열심히”라며 “상반기 목표는 짠! 하고 건강해지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통증아 날아가라”, “여름엔 새처럼 날아다녀야지”라고 덧붙이며 건강 회복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현모는 한의원 침대에 누워 진료를 받고 있는 모습으로, 다소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겸 제작자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11월 이혼했습니다.
브랜뉴뮤직 소속사 측은 “라이머와 안현모가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이머와의 이별 후, 안현모가 MBC의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솔로 인 삶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안현모는 101세의 외할머니와의 소중한 순간을 공개했습니다.
안현모는 매니저와 함께 외할머니가 거주하는 실버타운을 찾았고 외할머니를 위해 추억이 담긴 사진첩을 준비했습니다.
▼ 이 시각 가장 인기 있는 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