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와 이혼 후, 라이머가 직접 전한 충격적인 발언이 화제..

프로듀서이자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가 안현모와 이혼한 후의 소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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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채널 ‘그리구라’는 최근 라이머를 게스트로 모시고 ‘개업 축하해 주러 왔다가 차갑게 얼어버린 라이머’라는 주제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MC인 김구라는 라이머의 이혼을 암시하며 관심을 끌었다.

김구라는 “우리 라이머가 지난해에 일이 있지 않았냐. 아픔을 잊으려는 것인지는 몰라도 두 분다 방송을 경쟁적으로 하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라이머는 “회사 일이 제 본업이고 방송은 불러주면 한다. (김구라가) 개인적인 아픔을 겪었을 때 일로 승화시키는 것을 보면서 (저도)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안현모와의 이혼 이후 라이머는 현재의 상황을 공개했다. 그는 “성격이 워낙 그런 것(이혼)에 매몰되는 편이 아니다. 요즘 좋다.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브랜뉴뮤직 대표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라이머는 “27살에 회사를 만들었는데 (최근) 처음으로 회사를 운영하면서 힘들었다. 자신이 없어졌다. 감도 떨어지고 의기소침해졌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실패 없이 계단처럼 올라왔었다가 근 3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보면서 많이 주눅 들었다. 좀 치쳐있었던 것 같다. 올해는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해봐야겠다”며 결심을 밝혔다.

김구라는 라이머의 소식을 듣고 “슬픈 일이 있을 때 가정에서 위안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그게 안 됐다”고 조용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이머는 1996년에 조 앤 라이머로 데뷔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에 브랜뉴뮤직을 설립했다. 그는 2017년에 안현모와 결혼했지만, 작년 11월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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