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진심 어린 표현에 감동해 팬들은 한동안 자리를 뜨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슬픔과 희망이 묻어 나는 그 자리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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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팬들을 위로했다.
아이유는 최근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월드투어 ‘H. E. R’ 공연콘서트에서 “화롄 지진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지진 피해 수습에 힘쓰시는 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라는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러한 메시지는 중국어, 영어, 한국어 3개 언어 자막으로 전달되었다.
화롄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은 3일에 일어났으며, 이로 인해 현재까지 13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상황이다.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대만 팬들은 아이유의 진심 어린 위로에 감동을 받아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아이유는 또한 ‘러브 포엠’의 노랫말을 바꿔 부르며 위로의 의미를 전달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 “여러분의 언어로 인사하고 싶어 연습을 많이 했다”며 팬들과 중국어로 소통하고, 타이베이 관객을 위한 선물도 증정했다.
아이유는 최근 콘서트 티켓팅 관련 논란에 휩싸였다.
팬 A씨가 아이유 콘서트 티켓을 예매한 후, 부정 거래 의혹을 받아 소명자료를 제출했지만 팬클럽에서 영구 제명당한 사례가 있었다. 소속사 측은 “해당 팬분이 불편함을 느낀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으며, “빠른 시일 내에 원만한 해결책을 찾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배우 이종석과의 공개 열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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