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 의혹’ 에일리, 열애 두 달만에 결혼발표..신랑은 ‘솔로지옥’ 출신

가수 에일리가 두 달 가량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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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결혼 상대는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이며, 이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에일리 측은 최시훈과의 결혼을 확인했다. 최시훈은 2019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 해 방송된 ‘솔로지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 결혼 소식은 일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과거 에일리는 비연예인 사업가와의 결혼을 예정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시훈은 연예계 출신이라는 점에서 약간의 혼란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에일리 측은 최시훈이 비연예인 사업가로 소개되었다고 밝혔으며, 최시훈은 이미 이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된 상태이기도 하다.

또한, 에일리가 두 달 전에는 일반인 남성과의 열애를 공개하며 내년 결혼을 목표로 밝혔으나, 그로부터 단 두 달 만에 결혼을 발표한 것은 빠른 결정이라는 지적도 있다.

에일리와 최시훈의 결혼 일정에 대해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팬들은 그녀의 행복을 응원한다는 한 마디를 보내며, 에일리도 팬들에게 “응원해줘서 고마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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