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의 ‘불후의 명곡’은 세기의 사랑꾼을 주제로 한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송지은과 박위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달달한 사랑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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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은 이날 방송에 대해 “나올 때마다 긴장을 많이 했는데 오늘은 든든한 사람과 함께 나와서 긴장이 덜 되는 거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두 사람은 김기리의 소개로 교회에서 만나 서로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박위는 개그맨 김기리를 따라 교회 새벽 예배를 가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올라가는 순간 한 쪽에서 빛이 나더라. 거기에 지은이가 앉아있었다”고 했다.
첫 눈에 반했다는 것. 송지은 역시 “저도 마찬가지로 첫눈에 반하게 됐다”라며 “거짓말처럼 사람 뒤에서 빛이 났다”고 답했다.
이어서 박위는 송지은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지은이의 눈을 바라보며 노래를 부를 때 감정이 벅차올랐다. 이 자리를 빌려 이렇게 부족한 저를 사랑해주는 지은이에 다시 한번 사랑하고 감사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김동률의 ‘감사’로 무대를 꾸몄다.
송지은과 박위의 이야기는 그들의 진실된 애정과 서로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두 사람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사랑의 가능성을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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