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전지현, 보호대 차고도 활짝 웃은 손흥민, 전지현과 다정하게 팔짱도 끼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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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전지현이 버버리 패션 행사에서 다시 만났다.

전지현과 손흥민은 버버리의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며, 손흥민과 전지현 두 사람은 지난해 9월에도 패션 행사에서 만나 비주얼 투 샷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었다.

20일 패션잡지 더블유 코리아 SNS 계정에는 “다시 한번 성사된 손흥민과 전지현의 기념비적인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지난 19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명품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행사에서 손흥민과 전지현이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포착된 손흥민은 오른손 중지에 여전히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었다.

퉁퉁 부어오른 손가락에 보호대를 착용한 손흥민의 모습은 본 팬들은 걱정을 드러냈지만 쑥스러워 하는 전지현과 미소 짓고 있는 손흥민의 투샷은 훈훈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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