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면 키가 5cm나 커진다는 ‘키 크는 운동’이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SNS상에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요가 강사(yogawithmax)가 틱톡을 통해 소개한 한 운동법입니다.
그는 이 운동을 하루 10분씩 했고, 1주일 만에 5cm가 자랐다고 효과를 주장했습니다.
고개를 위로 든 채 가슴을 펴고 팔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발꿈치를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수십번 반복하는 이 운동은 국내에서도 유튜브, 틱톡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1)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린다.
(2) 손바닥은 정면을 향한다
(3) 까지발을 들고 고개를 뒤로 재치고 날수을 쉬고 반대로 내릴때는 날숨을 쉰다.
(4) 30회~50회 반복한다.



‘해외에서 입증된 키 크는 운동’, ‘해외에서 난리 난 5cm 커지는 운동’ 등의 제목으로 화제를 얻고 있는 이 운동법은 실제 효과를 봤다는 사람들의 후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해당 동작을 통해 눌린 척추가 늘어나 굽은 등을 펴주고, 거북목을 교정해 상체를 곧게 세워줘 숨었던 키를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한, 발꿈치를 드는 동작이 성장판을 자극해 키 크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