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논란 이후 결혼 7년만에 전해온 깜작 소식..결국, 결별하고 새 출발!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해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올해 4월 종영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복귀하기도 했다.

하지만 남편 안성현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상장 담당 직원과 공모, 암호화폐를 상장시켜 주겠다며 특정 암호화폐 업체에서 수십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와 같은 논란에는 묵묵무답으로 계속해서 일관하면서도 소셜 미디어에 일상 글을 업로드하였고 이에 많은 비판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었다.

이 가운데 성유리는 올해 새 게시물을 올리며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정말 말도 안되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그 누구보다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다”고 논란에 대한 첫 심경을 밝혔다.

안성현을 둘러싼 의혹들을 “억울한 일”이라고 일축하며 지금까지 보도를 통해 모두가 알고있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명확하게 밝힌 셈이다.

한편, 성유리는 기존 소속사 이니셜엔터와의 결별을 조용히 선언하고, 연예계 복귀의 새출발을 알렸다.

또한 최근에 성유리가 예쁜 쌍둥이 딸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를 통해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 부부의 예쁜 쌍둥이 딸이 생일을 맞아 예쁜 케이크를 배경으로 한 모습이다.
얼굴을 가렸지만 보기만 해도 귀여운 아이들의 애교가 흐뭇하다.

행복한 가정을 잘 이어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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