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김동완(44)과 배우 서윤아(37)가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실제 커플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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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동완이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가평하우스를 대청소하며 특별한 손님을 맞이했다.
김동완은 이날 아침 일어나 즉각 집안 곳곳을 손질하고, 인센스를 피워 분위기를 갖췄다고 밝혔다. “오늘은 정말 한 8시간은 치웠던 것 같아요.”라며 미소를 띄웠다.
스튜디오 멘토들은 이날 ‘그녀’가 오나 기대에 가득 찼고, 잠시 후 서윤아가 집 앞에 나타나자 김동완은 환영의 미소로 맞았다.
집 안으로 들어간 서윤아는 준비된 실내화를 보고 “항상 준비돼 있나요?”라고 물었다. 김동완은 “아니요, 이건 우리 엄마 실내화에요.”라며 유쾌하게 대답했다.
서윤아는 집 안을 돌아보던 중 아기 신발을 발견하고 놀라 “아기가 있나요?”라고 물었다. 김동완은 “그게 친구가 선물한 건데요.”라며 설명했다.
이어 김동완은 최근 받은 신랑검진 결과를 공유하며 “남성 호르몬에서 1등했어요.”라고 자랑했다.
이날 김동완의 집에서의 인터뷰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그의 집안에서의 소소한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커플바지까지 입고 동네를 산책했고, 마을회관에 도착했다. 한 마을 어르신은 “동완이!”이라고 부르더니 “각시가 사진보다 더 예쁘네~”라며 두 사람을 마을 회관 안으로 이끌었다.
마을 회관 안에는 모여있던 동네 주민들은 서윤아를 크게 반겼다.
주민들은 서윤아에게 다들 “자고 가라”라고 했다. ‘기-승-전-자고 가요’로 지원사격에 나선 동네 어르신들의 열띤 응원에 김동완은 “최고의 가스라이팅이네요”이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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