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아❤️김동완, 결혼 전 두근두근 설레고 특별한 순간 공개

그룹 ‘신화’의 김동완(44)과 배우 서윤아(37)가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실제 커플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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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가수 김동완의 소개를 위한 특별한 순간이 펼쳐졌다.

이날 서윤아는 조현아(서윤아절친)와 함께 카페에서 만나 밝은 분위기 속에서 근황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에 조현아는 서윤아에게 “언니가 소개팅을 해준다는 얘기를 듣고도 계속해서 거부했던 것 같아 걱정했지”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서윤아는 조현아의 호기심에 웃으며 “그분(김동완)은 좀 천천히 오라고 했다”고 말하고는 쑥스러운 듯 머리를 만지며 반응했다.


그러던 중 조현아가 서윤아의 손에서 반짝이는 커플링을 발견하고 “이건 커플링이 아니지?”라고 물었다. 서윤아는 긍정적인 의미로 입을 틀어 막았고, 조현아는 귀여운 질투를 드러냈다.

서윤아는 조현아의 직접적인 질문에 “오빠와 만나면 항상 즐겁다”고 답했지만, “하지만 큰 문제가 하나 있긴 하다”고 덧붙였다.


서윤아의 고민에 대해 궁금증이 생긴 조현아는 “나만 믿어봐. 나가서 꼼꼼히 살펴볼게”라며 김동완을 검증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만약에 그 사람이 마음에 들면 형부라고 부를게”라며 둘만의 약속을 교환했다.

이에 김동완이 등장해 조현아와 예의 바르게 인사를 주고받았다.
서윤아는 조현아에게 김동완을 소개하고, 김동완은 “OOO 김동완입니다”라고 소개를 받아쳤다. 조현아는 말을 이어나가지 못하자 서윤아가 “신화창조다”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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