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관심은 부담 없다더니” 배우 송중기, 아들 공개에 대해 밝힌 솔직한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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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작품 활동에 대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이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에서 3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순위가 기분이 좋은데 영화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다 보니 한국을 비롯한 다른 문화권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궁금한 부분이 크다”고 송중기는 말했습니다.

그는 ‘로기완’ 촬영 당시에는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결혼과 임신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에 김희진 감독은 송중기가 마음의 여유를 가졌다고 언급했습니다.

송중기는 “당시 아내가 임신해서 촬영할 때도 함께 있었다. 더 여유 있다고 느끼지 못했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 여유를 느꼈다면 다행이다. 사실 잘 모르겠다. 평소와 같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개인적으로 좋은 일이 있든, 안 좋은 일이 있든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려는 편이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도 신선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중기는 “사생활이 공개되는 것에는 부담이 없다.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한 부담은 없다”“아들이 공개되지 않았으면 하는 부담감은 있는데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자연스럽게 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송중기 아들이라면 정말 닮았을 것 같다”, “특히 혼혈이라 더 예쁠 거 같아”, “오빠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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