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와 배우 변우석이 유튜브에서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 차두리 “보고싶어♡”…피소女 A가 공개한 카톡 보니
👉 김호중, 아이폰 비밀번호 숨긴 이유에 대해 묻자 진짜 충격적인 답변 밝혀..
5월 31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 ‘혤’s 클럽’에 ‘변우석 사건, 30년지기 친구의 취향을 대통합 시킨 사건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 영상에는 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혜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2022년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변우석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잘 차려입은 모습으로 등장했으나, 변우석은 “이렇게 만나는 게 처음이라 너무 어색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혜리는 “평소에는 운동복 차림으로 만나다가 이렇게 보니 어색하다”고 동의했다.
혜리는 변우석의 성공을 축하하며 “잘될 줄 알았지만 이렇게 큰 인기를 얻을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은 연기 스터디 모임을 함께하며 친해졌다고 밝혔다. 혜리는 “우리는 한 달에 한 번은 만나지만 술을 마신 적은 없다”고 말했다. 변우석은 “우리 모임은 밥 먹고 얘기하고 아이스크림 먹는 게 전부”라고 덧붙였다.
변우석은 혜리와 친해진 계기에 대해 “나는 원래 누구와 빨리 친해지는 타입이 아니지만 혜리가 ‘스터디 해볼래?’라고 제안해서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혜리 역시 변우석의 첫인상에 대해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변우석이 출연한다고 해서 검색해보니 ‘모델 출신 배우’, ‘유망주 같은 배우’라고 나와 있었다.
프로필 사진을 보고는 그냥 그랬는데, 대본 리딩 때 만나보니 너무 멋있는 사람이었다”고 회상했다.
혜리는 이어서 변우석에게 프로필 사진을 바꾸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나한테 ‘실물이 제일 잘생긴 배우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난 항상 변우석이라고 대답했다”고 덧붙였다.
변우석 또한 혜리와의 첫 만남에 대해 “혜리는 유명하고 활발한 이미지였지만, 실제로 만나보니 진솔하고 진지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 이 시각 가장 인기 있는 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