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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은 2018년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던 연예 기획사 ‘키이스트’의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모두 매각한 바 있다.
그가 보유한 지분은 약 500억 원 상당으로 2006년 키이스트에 90억 원을 투자해 대주주가 되었다. 이후 배용준은 12년 만에 400억 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인수 대금 500억 원 가운데 150억 원은 현금으로 350억 원은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한 신주로 지급했다.
배용준이 이후 주식을 매도하지 않았다면 보유한 주식 가치는 약 560억 원대로 불어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가수 겸 배우 박수진이 특혜 논란 후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3년 만에 근황을 알려 이목이 집중됐다.
박수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박수진이 SNS에 게시물을 올린 건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감을 이용해 만든 박수진의 특이한 작품이 담겼다.
그간 게시물들의 댓글 창을 폐쇄했던 박수진은 댓글 기능도 오픈해 연예계 동료들의 댓글도 달렸지만 그녀는 돌연 게시물을 삭제했다.
박수진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탓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져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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