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 함께 연기할 때 “한소희와 일부러 거리를 뒀다” 폭로! 그 이유가 충격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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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최근에 환승 연애설로 논란이 되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동료인 김희애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한 김희애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함께 연기했던 한소희를 언급했습니다.

김희애는 “우리 배우들이 너무 좋았다”며 “역할이 여다경(한소희)과 제가 좀 대립해서 왠지 말을 섞으면 감정이 깨질 것 같았다. 그래서 제가 친하게 안 지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부러 거리를 뒀는데 한소희 배우가 잘될 수밖에 없더라”며 “얼굴도 너무 예쁘고 열심히 하고 준비된 스타였던 것 같다”고 칭찬했습니다.

김희애가 한소희에게 상을 받을 것 같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한소희가 “저는 됐고 희애 선배님이 대상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김희애는 “마음이 예쁘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한소희가 연기를 정말 잘했던 것 같다”, “김희애가 한소희를 손절한 줄 알았는데 착한 모습이네”, “한소희가 김희애한테 잘해준 모습이 보여서 기뻐”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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