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학대’ 논란 터진 안재현, 이혼 전 구혜선이 한 경고 재조명

최근 배우 안재현이 MBC ‘나혼자산다’ 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반려묘 학대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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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이혼 후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한 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020년 배우 구혜선과 이혼 후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크게 끌었다.

이날 안재현은 결혼 전부터 키우던 반려묘 ‘안주’를 소개했고, 개성 넘치는 비주얼의 ‘안주’는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고양이 이름은 왜 안주냐?”라며 묻자 안재현은 “제가 술을 좀 좋아해서 술안주의 의미 그리고 ‘안’재현 ‘주’인 해서 안주다”라고 답했다

안재현은 ‘안주’를 데리고 동물 병원에 방문했고,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제안에도 오히려 6kg으로 최고 몸무게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집사로서 기본적인 식사 관리도 안 하고 살찌우는 게 자랑이냐?”, “안주 앉은 자세랑 품종을 생각하면 유전병도 의심되는데 관리해야지”, “반려묘 있는 집에 캣타워가 없다?”, “집사 같지도 않은데, 방송에 무슨 자신감으로 나왔지?”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안재현 전 아내 구혜선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안재현의 반려묘인 ‘안주’는 파경 위기 당시 구혜선이 학대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2019년 9월 3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주 저랑 산 세월이 더 많은 제 반려동물입니다. 밥 한번 똥 한번 제대로 치워준 적 없던 이가 이혼 통보하고 데려가 버려서 이혼할 수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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