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 손흥민에 반격!” 영국 언론, 주먹 날린것 사실이 아니라는 이강인 측 반박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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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경질된 클린스만 감독 후임을 물색 중인 가운데 후보자로 박항서 감독이 거론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약 1년여의 휴식을 마치고 베트남 축구계로 복귀하여 3부 리그 구단인 박닌 FC의 고문으로 취임했다.
박 감독의 매니지먼트사 디제이매니지먼트는 19일, “박 감독이 박닌 FC의 고문으로 선임되었다. 그는 구단의 전반적인 컨설팅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감독은 유소년부터 성인팀, 그리고 기술 및 행정 파트를 총괄하는 고문의 역할을 맡게 되었으며, 계약기간은 2029년 1월까지 5년간이다.
특히 박 감독은 국내외 타 구단이나 협회로부터 감독 제안을 받아도 겸임할 수 있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어, “여러 곳에서 제안을 받았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신중하게 고민해 결정할 것”이라며 활동 재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와 대박이다. 박항서 감독님 제발ㅠㅠ”,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흥민과 이강인은 아시안컵 결승전을 앞두고 다툼 논란으로 손흥민이 손가락이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다. 고참급 선수들이 클린스만에게 이강인을 제외하자고 요청했으나 그는 이를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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