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44) 어도어 대표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에서 입은 의상이 또 다시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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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해당 의상이 품절되자, 두 배가 넘는 웃돈을 붙여 판매하는 리셀러들까지 등장했다.
민 대표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긴급 기자회견에서 노란색 크롭 카디건과 청바지를 착용하고 나타났다.
전날 유임에 성공한 만큼 밝은 표정으로 기자회견에 임했다. 이전 기자회견 때는 맨얼굴에 모자를 쓰고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었던 반면, 이번에는 얼굴을 드러내고 한층 밝고 화사한 의상을 선택했다.
기자회견 후 온라인상에서는 민 대표의 의상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그녀가 착용한 노란색 카디건은 일본 브랜드 ‘퍼버즈(PERVERZE)’의 ‘모헤어&울 데미지드 니트 카디건’으로, 2022년 출시된 제품이며 가격은 약 55만원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 제품이 더 이상 판매되지 않고 있다.
일부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50만원대에 판매 중이나 대부분 품절 상태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이 카디건이 100만~120만원 수준에 올라와 있으며, 이는 원가의 두 배에 달하는 가격이다. 판매자들은 “민희진 카디건”,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착용한 제품과 동일한 제품” 등의 설명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민 대표가 지난달 1차 기자회견에서 입고 나온 초록색 럭비 티셔츠와 파란색 볼캡도 회견 종료 후 즉시 품절되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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