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준열과 7년 사귄 혜리, 류준열♥한소희 연예설 터지자 의미심장한 반응
👉 류준열♥한소희 연예설 빼박. 하와이 수영장에서 찍힌 사진은 ..너무 대단해서..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는 3월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며칠 동안 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어떤 파장으로 가져오게 될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사과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8년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그 대화를 나눈 이후로 어떠한 연락과 만남을 가지지 않았다.
그리고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며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되어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털어놨다.
2023년 11월 13일, 혜리와 류준열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별설에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현재, 류준열과 한소희의 연애설에 대해 두 분이 인정하지만 한소희는 환승연애가 절대 아니라고 말하고 있으나, 류준열과 한소희의 만난 시점에 대해서 누리꾼들이 나서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결별설이 퍼진 당시, 한소희가 류준열의 개인전을 방문한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2023년 11월 15일, 한소희는 류준열의 개인전을 방문하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때 한소희는 친동생과 함께 류준열의 사진전을 찾았으며, 류준열과의 개인전인 친분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소희는 2024년 3월 16일, “사진전을 통해 만난 건 사실이지만 그건 포토그래퍼인 제 친구를 통해 전시 관람을 목적으로 간 것이고, 같이 작품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게 돼 인사 차 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환승연애 논란에 대해서 강하게 부인하고있다.
먼저 환승연애 논란에 대해서 “류준열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는 사실”며 “그렇지만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 주셨으면 합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마음을 주고 받았던 당시는 2024년 시작이었다. 그 분(혜리)과의 이별은 2023년 초 마무리 됐고 결별 기사는 11월에 나왔다고 들었다. 이 사실을 토대로 저는 내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류준열과 혜리가 결별한 시점은 2023년 초라고 밝히며, 류준열과는 2024년 올해 초부터 알아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즉, 2023년 초에 류준열과 혜리가 이미 헤어졌기 때문에 환승연애가 아니라는 것 이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2023년 11월, 류준열과 혜리가 SNS에 올린 같은 디자인의 휴대폰 케이스인 ‘커플 케이스’ 사진을 증거로 제시하며, 류준열과 혜리의 이별 시점에 의문을 제기했다.
과거부터 한소희는 류준열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혼자 ‘좋아요’를 눌러온 정황도 공개되면서, 류준열에 대한 마음을 꽤 오랫동안 지속해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연예계 이슈를 다루는 유튜버는 지난해 11월 “류준열, 혜리 가고 한소희 오나”라며 “두 사람(류준열과 한소희)이 실제로 친분이 있는지 아니면 그냥 전시회를 보러 간 건지 모르겠다는” 식의 영상을 올린 바 있다.
하지만 류준열이 혜리와 헤어진 시기도 그렇고 한소희와 새롭게 교제하는 게 아닌가 싶다”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누리꾼들은 “소름이네 지인인가?”, “엔터계 종사자 아냐?”, “영상만 보고는 안 믿었는데 댓글까지 있네”, “진짜면 레전드”, “성리순례 다녀갑니다” 등 반응을 남겼다.
배우 류준열이 3월 17일 오후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광역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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