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지난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한 빌딩을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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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류수영은 2023년 4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이오커뮤니케이션 명의로 이 빌딩을 매입했으며, 매입 금액은 66억원에 달한다. 류수영은 같은 해 8월 잔금을 치른 것으로 나타났다.
등기부등본상 해당 건물과 토지에는 채권최고액 48억원이 설정되어 있다.
이는 통상 대출액의 120% 수준에서 설정되는 점을 감안할 때, 류수영은 약 40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건물은 단층 구조로, 토지면적 139.2㎡(42.11평), 연면적 169.943㎡(51.41평)이다.
현재는 소금빵으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가 이 건물을 전부 사용하고 있다.
성수동은 준공업지역으로, 추후 재건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부동산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류수영은 1998년 데뷔 후 꾸준히 배우로서 활동해왔으며, 2017년 배우 박하선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넷플릭스 ‘사냥개들’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빼어난 요리 솜씨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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