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나비서’ 윤보미❤️라도 8년째 핑크빛 사랑, 작곡으로 얼마나 벌길래..

에이핑크 윤보미(31)와 라도(송주영, 40)가 8년째의 핑크빛 사랑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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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소속사인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라도의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서로를 만나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를 인정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보미와 라도는 이미 8년 동안 조용히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해졌다. 이들의 인연은 2016년 에이핑크의 정규 3집 앨범인 ‘핑크 레볼루션’을 통해 시작되었다.

두 사람은 사랑을 인정하면서도 그들의 교제 기간 등에 대해서는 조용히 지내고 있다. 양측은 “두 사람이 서로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다만 그들의 사생활을 존중해주시길 부탁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라도는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작곡한 가수이자 작곡가로, 그의 작품을 통해 두 사람은 가까워졌고 연인이 되었다.

이후 8년 동안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도는 인기 걸그룹 스테이씨의 메인 프로듀서로, 과거 트와이스 등 걸출한 아이돌들과 함께 작업한 바 있는 유명 작곡가다.

그는 윤보미가 속한 걸그룹 에이핑크의 ‘허쉬(HUSH)’와 ‘내가 설렐 수 있게’ 등을 작곡하기도 했다.

윤보미와 라도가 7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라도의 저작권료 수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도는 트와이스, 청하, 에이핑크, 씨스타 등 유명한 아이돌들의 수많은 히트곡을 써낸 작곡가이기에, 그의 저작권료 수익은 엄청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윤보미는 현재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김지원)의 비서 역을 맡고 있다. 한편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걸그룹 스테이씨를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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