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의 멤버로 잘 알려진 이진이 뉴욕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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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은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 사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반려견과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반려견 장군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장군이가 이진의 얼굴을 핥고 있는 모습과 이를 바라보며 밝게 미소 짓는 이진의 모습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날 이진은 검은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있어 날씬한 몸매와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가느다란 팔과 쇄골이 드러나는 네크라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의상은 그녀의 단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진은 자연스럽게 내린 긴 머리 스타일을 연출했고, 앞머리 없이 이마를 드러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같은 피부는 그녀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침부터 이렇게 사랑스러운 모습이라니”,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요”, “이진 언니 잘 지내시죠? 보고 싶어요”, “조각 같은 외모 대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금융업계 종사자와 2016년 2월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현재 이진은 미국 시민권자인 남편과 함께 뉴욕에 거주 중이다.
이진의 남편은 180cm 키에 호남형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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