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이제 서서히 활동 재개 준비하나? 3년만의 근황 밝혀

배우 서예지가 SNS를 개설했다.

배우 서예지가 밝은 근황이 담긴 개인 채널을 개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원빈❤️이나영, 결혼 10년 만에 갑작스런 결별소식이라니..정말 안타까운 소식 전해

👉 공유❤️송혜교, 만남이 실화냐, 팬들 들썩 들썩

서예지는 화제를 모으며 밝은 근황을 공개하기 위해 개인 채널을 인스타그램에 개설했다. 새로운 계정에서는 26일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생머리를 자유롭게 날리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그녀는 지인을 껴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나 거리를 거닐며 자유롭게 웃고 있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예지는 지난 2021년 4월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전 남자친구 김정현을 상대로 한 과거 가스라이팅 의혹이 불거졌고, 당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서예지가 김정현에게 “행동 딱딱하게 해라”, “스킨십은 노노”라고 지시를 내린 대화 내용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서예지 측은 과거 열애 사실을 인정했지만 ‘김정현 조종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이외에도 학력 위조 의혹, 스태프들에 대한 갑질 의혹 등 여러 논란이 계속 이어졌다. 모든 의혹에 대해 부인했지만 논란은 거셌고, 서예지는 결국 활동을 중단했다.

드라마 ‘이브’로 활동을 재개했지만 싸늘한 여론은 피하지 못했다. 이후 약 1년 넘게 차기작 없이 활동을 쉰 서예지는 4년을 동행한 골든메달리스트와 지난해 11월 결별을 알린 바 있다.

소속사를 떠난 뒤 독자 행보를 이어온 서예지의 깜짝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논란 속에서도 채널 만드는 거 보면 대단하다” “누가 이렇게 찍어주는 걸까” “얼굴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이전보다 한결 편안해 보인다” “드라마에서 보던 모습과 다른 분위기” 등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 시각 가장 인기 있는 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