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분이 상당히 안 좋네요” 홍명보 감독 향해 강한 불편함을 표현한 선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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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인 비(정지훈)가 연예계 활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나 요즘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 진행형일까 아니면 이제 슬슬 정리를 해야 되는 시기인 걸까”라고 말했다.
그는 “연예인이란 직업에 너무 감사하지만 ‘내가 그만큼 잘하고 있나’라는 게 요즘 좀 느껴진다”며 “당연히 열심히 하지만 정말 볼 사람들도 많은데 굳이 ‘나까지 활동을 해야 되나’라는 생각도 요즘 가끔 든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냥 뭐 쓸데없는 고민이다. 쓸데없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진영이 형님(JYP)처럼 쭉 하셔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비는 “진영이 형의 열정은 내가 못 이길 것 같다”고 답했다.
비의 갑작스러운 고민 토로에 누리꾼들은 “너무 힘드시면 잠시 쉬어가는 것도…”, “안돼요 열 일 해주세요ㅜㅜ”, “너무 충격적인 소식이네”라며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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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는 배우 김태희와의 결혼하여 두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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